스토킹처벌법(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반복적으로 접근·연락·감시하는 행위를 형사처벌하는 법률로, 2021년 10월 시행 이후 처벌 수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연락이나 접근도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로 인정될 수 있으며, 잠정조치·긴급응급조치 등 즉각적인 신체·통신 제한 처분이 가능하므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목차
스토킹처벌법은 시행 초기부터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법률입니다. 피의자로 입건된 순간부터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긴급응급조치를 즉시 발동할 수 있으며, 검사 청구에 의한 법원의 잠정조치가 내려지면 피의자는 피해자에 대한 접근·통신·전기통신을 통한 연락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별도의 형사처벌까지 받게 됩니다.
초기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정리하지 않으면, 지속성·반복성이 없는 단순 접촉도 '반복적 스토킹 행위'로 기록에 굳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경찰 조사 단계에서 아무런 법률 조력 없이 진술하면 불리한 내용이 조서에 그대로 남아 이후 재판에서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 주의
스토킹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은 현장에서 즉시 '긴급응급조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이 조치를 이행하지 않거나, 조치 중에 피해자에게 연락하면 별도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추가됩니다. 신고를 받은 직후부터 행동 하나하나가 형사 기록에 남습니다.
잠정조치는 법원이 결정하는 것으로, 피해자 주거·직장 100m 이내 접근 금지, 전기통신을 통한 연락 금지, 유치장 또는 구치소 유치(최대 1개월) 등이 포함됩니다. 유치 조치가 내려지면 구속에 준하는 신체 제한이 발생하므로, 잠정조치 청구 단계에서부터 변호사와 함께 의견서를 제출하여 과도한 조치를 방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 포인트
잠정조치 결정 전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단계에서 접촉의 의도·맥락·횟수를 구체적으로 소명하면 과도한 유치 조치를 피하거나 조치 수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서초 지역 관할 법원의 스토킹처벌법 사건 실무 경험을 가진 서초 스토킹처벌법 변호사와 함께 초기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스토킹 행위'와 '스토킹 범죄'를 구분합니다. 스토킹 행위는 개별 행위 단위이며, 이러한 행위가 '지속적·반복적'으로 이루어질 때 비로소 '스토킹 범죄'가 성립합니다. 따라서 행위의 횟수·간격·맥락이 혐의 성립의 핵심 쟁점이 됩니다.
법에서 규정하는 스토킹 행위의 주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접 접근
상대방 주거·직장·학교 등 일상 생활 공간 인근에 나타나는 행위
통신 접근
전화, 문자, SNS, 이메일 등을 통한 반복적 연락
물건 전달·도달
우편·택배 등 물건이나 글을 보내는 행위
감시·미행
일상적 동선을 따라다니거나 주시하는 행위
개인정보 수집·유포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제3자에게 알리는 행위
명예훼손·협박 병행
스토킹과 함께 온라인 명예훼손이나 협박을 수반하는 행위
스토킹과 유사한 행위 유형으로는 데이트폭력처벌 사건이 함께 문제되는 경우가 많으며, 접근·감금이 병행될 경우 감금죄가 경합될 수도 있습니다.
| 구분 | 해당 행위 | 법정형 |
|---|---|---|
| 스토킹 범죄 (기본) | 지속적·반복적 스토킹 행위 |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
| 흉기 등 위험물 사용 | 흉기·위험물을 휴대하거나 이용한 스토킹 |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
| 잠정조치 위반 | 법원 결정 잠정조치 이행 거부·위반 |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
| 긴급응급조치 위반 | 경찰의 긴급응급조치 이행 거부·위반 |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
LAW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흉기 또는 그 밖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이용하여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주의
스토킹처벌법은 2023년 개정을 통해 반의사불벌죄 조항이 삭제되었습니다. 즉,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공소 제기 이후에는 이를 이유로 공소가 기각되지 않습니다. 합의가 양형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는 있지만, 합의만으로 사건이 종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스토킹처벌법 사건에서 혐의를 다투는 핵심 방향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혐의를 다투는 경우 초기 경찰 조사 단계에서부터 진술 방향을 신중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강요죄 등 병합 혐의 가능성도 함께 검토해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혐의를 인정하는 경우에도 양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실무 포인트
법무법인 프런티어 서초 스토킹처벌법 변호사는 수사 초기부터 잠정조치 대응, 피해자 합의 진행, 최종 의견서 제출까지 사건 전 과정에서 의뢰인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수립합니다.
① 전 연인 간 이별 후 연락 분쟁
스토킹 사건에서 가장 빈번한 유형입니다. 관계 종료 후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문자·SNS·전화를 반복적으로 시도하거나, 상대방의 거주지·직장 인근에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연락 횟수, 상대방이 거부 의사를 밝힌 시점, 이후에도 지속된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됩니다. 관계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분쟁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함' 요건을 두고 양측 진술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 직장·이웃 간 반복 접촉 분쟁
직장 동료나 이웃 주민 사이에서 반복적 접근·메시지가 문제되는 경우입니다. 업무상 불가피한 접촉과 스토킹 행위의 경계가 쟁점이 됩니다. 특히 직장 내 접근은 업무 목적 여부, 업무 외 시간대에도 연락이 이루어졌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③ 온라인·SNS 기반 스토킹 분쟁
오프라인 접촉 없이 SNS 댓글·DM·이메일로만 반복 접촉하거나, 익명 계정을 통해 상대방의 동향을 수집·유포하는 경우입니다. 계정 특정, 행위자 동일성 입증이 수사의 관건이며, 피의자 입장에서는 계정 사용 여부·메시지 발송 주체 등을 다툴 수 있습니다.
1️⃣ 사건 초기 긴급 확인
2️⃣ 혐의 다툼을 위한 증거 수집
3️⃣ 잠정조치 대응
4️⃣ 감형 준비
5️⃣ 수사·재판 전 과정 관리